시인 윤동주

Cyber Yun Dong Ju

寒暖計(한난계)

싸늘한 大理石(대리석)기둥에 목아지를 비틀
어멘 寒暖計(한난계),
문득 드려다 볼수있는 運命(운명)한 五尺六寸(오척육촌)
의 허리가는 水銀柱(수은주),
마음은 琉璃管(유리관)보다 맑소이다.

血管(혈관)이單調(단조)로위 신경질인 輿論動物(여론동물),
각금 噴水(분수)같은 冷(냉)춤을 억지로 삼키기에.
精力(정력)을 浪費(낭비)함니다.

零下(영하)로 손구락질할 수돌네房(방)처럼 칩은
겨을보다
해바라기가 滿潑(만발)할 八月校庭(팔월교정)이 理想(이상)곱ㅍ소
이다.
피끓을 그날이—

어제는 막 소낙비가 퍼붓더니 오늘은
좋은 날세올시다.

동저골바람에 언덕으로, 숲으로 하시구려—
이렇게 가만가만 혼자서 귓속이약이를
하엿슴니다.
나는 또 내가 몷으는사이에—

나는 아마도 진실한世紀(세기)의 季節(계절)을딿아,
하늘만보이는 울타리않을뛰처,
역사같은 포시슌을 직혀야 봄니다.

一九三七, 七, 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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